'컴백 빅3' 비 vs 이효리 vs 2PM, 가요계 접수

김현록 기자  |  2010.04.23 10:20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비, 이효리, 2PM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월드 스타 비, 가요계 여왕 이효리, 짐승돌 2PM이 연달아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몽키3 실시간차트 측에 따르면 최근 연이어 신곡을 발표한 비와 이효리, 2PM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비가 7일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가 수록된 스페셜 앨범 'Back To The Basic'을 발표하며 몽키3 실시간차트 1위는 물론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13일에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내세운 4집 'H-Logic'을 선보인 이효리가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보다 뒤늦게 출사표를 낸 2PM은 신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몽키3의 실시간차트와 일일차트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별들의 귀환 속에 더욱 치열해진 4월의 가요계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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