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덕 감독의 인권영화 '섹스 볼란티어'(사진)가 제23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2관왕에 올랐다.
23일 싱가포르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섹스 볼란티어'는 아시아 장편영화 경쟁부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영화제는 24일 폐막한다.
'섹스 볼란티어'는 또한 오는 5월5일 개막하는 제10회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편집상 후보로도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