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AM의 슬옹이 배우 신민아의 '광팬'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슬옹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 녹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슬옹은 "평소 이상형이 외국배우 미란다 커였다가 최근 신민아씨로 갈아탔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공개된 슬옹의 방에서는 '신민아'란 폴더가 따로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슬옹은 신민아의 증명사진까지 모아둔 것으로 나타나 스스로 '광팬'임을 입증했다.
2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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