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하락 불구 주말극 부동의 1위

길혜성 기자  |  2010.04.25 09:17


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여전히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56분부터 9시 4분까지 방영된 '수상한 삼형제'는 33.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40%에 육박했던 직전 방송분인 18일의 39.9%보다는 6%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수상한 삼형제'는 아직도 30%대의 시청률을 지키며, 주말극 부동의 1위임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51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 SBS 주말극장 '이웃집 웬수'는 19.9%, 10시 2분부터 11시 15분까지 방영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는 18.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한 이날 오후 10시부터 10시 52분까지 전파를 탄 KBS 2TV '거상 김만덕'은 10.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7시 56분부터 8시 54분까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은 5.4%, 오후 9시 44분부터 10시 54분까지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2.2%의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