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생일' 재범, 축하글 봇물 "항상 우리가 있다"

전소영 기자  |  2010.04.25 18:00
재범 <화면캡처=재범 유튜브>


2PM의 전 리더 재범의 만 23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 글이 봇물을 있다.

1987년 4월 25일생인 재범은 이달 25일로 만 23세 생일을 맞았다. 생일 당일 팬들은 재범의 유투브채널 등에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생일 축하 글을 다수 남기고 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한국과 16시간 시차가 나는 시애틀에 재범이 있는 점을 고려, "앞으로 22시간 동안 너의 생일을 축하 하겠다"며 애틋한 감정을 담은 글도 남겼다.

다른 팬들도 "너의 뒤엔 항상 든든한 팬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마" "우리에게 너무 큰 선물을 보내줘서 고마워" 등으로 글로써, 최근 활동 재개를 표한 재범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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