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신예 혼성 듀오 소야앤썬의 여성 보컬 소야(본명 김소야ㆍ20)가 친척 관계임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25일 김종국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소야는 김종국 사촌누나의 딸로, 김종국에게는 5촌 조카가 된다"라며 김종국과 소야가 친척임을 밝혔다.
한편 소야앤썬은 최근 팝스타일의 '웃으며 안녕'을 발표, 가요계예 정식 데뷔했다. 소야앤썬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이현도가 작곡 및 프로듀싱한 것은 물론 소지섭과 박한별이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아 공개 직후부터 가요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야앤썬에서 소야는 보컬을 맡고 있으며 앤썬은 랩을 담당하고 있다. 앤썬은 힙합신에서는 이미 실력파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남자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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