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의 LA 토크 콘서트에 미국에서 독도 한국 땅 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운동가가 동참한다.
26일 다음기획은 "28일 LA공연에 미국에서 독도 한국땅 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재미교포 알렉스 조가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알렉스 조는 올 1월부터 LA도심 부근 고속도로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광고판을 설치해 독도 알리기에 나선 인물. 최근 LA 일본 총영사관이 해당 광고판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내 일본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김제동은 알렉스 조와 만나 미국 내 독도 한국 땅 알리기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미국으로 출발한 김제동은 28일 LA공연을을 시작으로 30일 시애틀 공연을 마친 뒤 5월 초 귀국, Mnet의 '김제동쇼'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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