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자신이 직접 그린 수준급 실력의 그림을 공개해 화제다.
한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그린 그림'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직접 그린 정물화 그림이 담겨 있다. 병과 기타, 과일 등이 그려진 그림은 안정적인 구도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중국에서 드라마 '천당수'를 촬영하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지혜가 다양한 손재주를 가진 것은 그동안 알려졌던 부분. 한지혜는 지난해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틈틈이 미술을 공부했었다"며 "연기자가 아닌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구르믈버서난달처럼'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백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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