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이 트위터를 통해 제작보고회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26일 오전 '내 깽패 같은 애인' 측은 오는 27일 서울 압구정의 포장마차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를 아프리카TV와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의 주인공은 트위터를 통해 관객과 소통을 이어온 대표적인 배우 박중훈. 이에 영화사 측은 언론매체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 생중계를 결정했다.
또 영화사 측은 트위터를 이용한 시사도 계획하고 있다.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트위터 시사회 시간을 결정해 알려드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옆집 이웃 두 남녀의 황당 발칙한 반지하 반동거 이야기를 그린다. 5월 2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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