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기영 감독의 1960년작 '하녀'(사진) 등 한국영화 11편이 독일 뮌헨에서 상영된다.
26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6월18일부터 25일까지 뮌헨 영화박물관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영화 회고전이 열린다.
독일 뮌헨 영화박물관은 FIAF(국제영상자료원연맹) 소속으로 뮌헨시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목적의 시립영화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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