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경 블루스', 63회 칸영화제 경쟁 추가 초청

김건우 기자  |  2010.04.26 18:03

제63회 칸국제영화제의 추가 초청작품들이 공개됐다.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23일 오는 5월 12일 열리는 제63회 칸국제영화제의 추가 초청작들을 발표했다.

경쟁부문에는 중국 왕 샤오슈아이 감독의'중경 블루스'와 헝가리 코냐 먼드류샤 감독의 '텐더 선-프랑케슈타인 프로젝트'가 올랐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아르헨티나의 파블로 트라페로 감독의 '카란초'와 지아 장커 감독의 '아 위시 아 노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 비경쟁부문에는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칼로스', 안드레이 우지카 감독의 '더 오토바이오그래피 오브 니콜에 차오세스쿠'가, 스페셜 스크리닝에는 미국 루시 워커감독의'카운트다운 투 제로'와 칼를로스 데이구이 감독이 작업한 '5XFAVELA'가 추가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영화로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와 이창동 감독의 '시'가 경쟁부문에 초청돼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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