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는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원더우먼'의 MC를 맡았다.
홍은희는 이미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삼색녀 토크쇼'와 KBS 아침 토크 프로그램 '여유만만' MC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탤런트 겸 MC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처음 지상파 예능에 진출한 셈이다.
홍은희는 현재 종영을 앞둔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에서 유쾌하고 밝은 아줌마 홍경수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유준상과 함께 오는 29일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또 한 번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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