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김빈우가 출연중인 KBS 2TV 아침극 '엄마도 예쁘다'(극본 권민수 연출 엄기백)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TV를 통해 보여지는 드라마 속 예쁜 '오정수'의 모습과 카메라 밖 인간 김빈우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은 최근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제작센터 인근과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된 촬영 모습이다.
김빈우가 연기하는 '오정수'는 어려서부터 똑 부러지는 성격에 공부도 잘했다. 그림에도 탁월한 재능을 지녔으나 불우한 가정형편으로 대학진학의 꿈을 포기한 인물. 현재 갤러리 어시스턴트로 일하는 직장여성이다.
김빈우는 극중 유부남 김선혁과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교감중이다. 김빈우는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흡입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은 김선혁과 함께 임한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이다.
드라마에서는 유부남과의 안타까운 사랑으로 진지한 감정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편안한 동료사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우정을 나누는 오빠 동생사이다. 셀카도 함께 "우리 잘 어울리나요?".
촬영에 앞서 감정을 몰입하며 대본 '열공'중이다. 동고동락하는 매니저는 연기 연습도 함께 하는 늘 고마운 분이다.
쉬는 모습도 화보촬영 같은 김빈우, 최근 체중감량으로 예뻐진 탓에 성형의혹에 시달릴 정도였다. "내가 그렇게나 많이 달라보이나요? 하하하"라고 웃는 그다.
다음 촬영을 위해 장소이동 중. 이동 중인 차안에서 자신이 촬영한 촬영장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빈우는 "매회 흥미를 더하는 재미있는 내용이 전개 될 예정이에요. 마지막 회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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