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3집 발표와 동시에 음반판매 순위 1위를 점령했다.
음반판매량 사이트 한터에 따르면 바비킴은 27일 실시간 음반차트와 일간판매차트에서 3집으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40개월 만에 3집 정규 음반을 발표한 바비킴이 발매 하루만에 2PM, 이효리 등을 제치고 1위 고지에 오른 셈이다.
바비킴은 "지나온 삶의 역경이 음반 속에 모두 녹아있다. 한마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는 음반"이라며 "이번 앨범은 사랑과 이별, 기쁨이 범벅된 나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노래를 듣는 팬들이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다"고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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