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日잡지 표지장식, 또 국위선양?

톱스타 김태희가 여신의 자태로 일본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 네이트 판 게시판

김태희가 표지모델로 등장한 잡지는 '주간 아사히' 4월 30일호이다.

이 사실은 한 네티즌이 지난 27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일본 잡지에 나온 김태희, 이게 바로 국위선양'이란 글이 올리며 알려졌다. 네티즌은 "아이리스 홍보 차 일본에 갔다던데… 그때 찍은 사진"이란 설명을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하얀 원피스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글쓴이는 "살짝 촌스럽게 나왔지만 김태희니까 저 정도"라며 김태희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앞 다투어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세상 혼자 산다" "눈앞에 보이는 거울을 부시고 싶다" "어떻게 이런 얼굴이 가능하지?" 등 극찬이 이어졌다.

현재 김태희는 이준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그랑프리'를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