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한류타고 태국서 인기

김수진 기자  |  2010.04.28 11:19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한류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며 태국에서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28일 KBS에 따르면 음악 프로그램 방송을 위해 태국에 갔던 G7멤버들과 김태우는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체험했다. G7 멤버는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 등이다.

이들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현장을 담았다. 객석에 팬들은 'Bear Woo G7'이라는 플래카드를 비롯해, '청춘불패', 'G7' 등이 적힌 카드를 들고 이들을 환영했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출연자들이 직접 찍어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면서 "백지선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의 공연 모습과 청춘불패 G7멤버들을 알아보고 열광하는 태국 현지인들을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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