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중인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제임스 딘의 조각상 옆에서 찍은 사진을 두고, 과연 누가 미남인지 장난스레 네티즌들에 물었다.
김제동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제임스 딘의 조각 상 옆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한미 조각미남 맞대결 투표 바람"이라는 익살스러운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마치 국회의원 선거만큼 어렵군요" "안경 쓰고 맞대결 하세요" "한국 승" "이것은 이성과 감성의 싸움"이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특강 및 토크 콘서트를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출발한 김제동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하버드로크쿨에서 강의를 한데 이어, 28일 LA 및 30일 시애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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