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PIFF 위원장,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김건우 기자  |  2010.04.28 18:02
ⓒ 유동일 기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8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김동호 위원장이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프랑스의 클레르 드니 감독 등과 함께 19편의 작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칸 사무국이 지난 27일 김동호 위원장의 심사위원 위촉 사실을 통보해왔다"며 "칸 사무국이 아직까지 심사위원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통상의 예에 비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은 올해에도 5-6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목할 만한 시선'에는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비롯해 장뤽 고다르 감독의 '필름 소셜리즘', 지아장커 감독의 '상해전기' 등이 초청됐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7. 7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8. 8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9. 9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10. 10"오타니 50-50 홈런공 강탈당했다!" 최고 59억 기념구 법정소송 간다, 18세 소년 소유권 주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