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문근영이 손예진·김소연을 8회 연속 제쳤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신데렐라 언니'는 18.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자체최고시청률은 19.1%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낮은 수치나 8회 연속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은 13.1%,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11.0%를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신데렐라 언니'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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