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가 봄 개편을 맞아 '뉴스타임'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생생정보통'MC로 발탁됐다.
'생생정보통' 김학순PD는 2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전현무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MC로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평일 오후 7시 10분부터 8시 35분까지 연속으로 방송되며, 기자와 PD가 함께 제작하는 시사코너 '오늘의 시선',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뉴스쇼 'SMS문자쇼' 등 코너로 구성된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와 이윤희 기자가 더블 앵커를 맡아 파격적인 체제도입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뉴스타임'은 1년 반 만에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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