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소속사 측이 타블로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해당 네티즌을 최근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인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인 타블로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한 네티즌이 타블로의 명예에 흠집을 내는 거짓 루머들을 최근 들어 여러 차례 퍼뜨려 결국 지난주 목요일(4월 22일)께, 우리가 경찰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을 맡게 된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현재 해당 네티즌을 찾고 있다.
한편 이 네티즌은 미국 명문대학 스탠퍼드대학을 졸업한 타블로와 관련 "이 대학 졸업생이 아니며, 이에 가족 및 소속사 모두 망할 것"이란 내용의 글을 인터넷 상에 여러 차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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