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어머니가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전도연의 어머니 이응숙 여사(72)를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대중문화 부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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