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모친,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선정

김현록 기자  |  2010.04.29 11:01
배우 전도연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전도연의 어머니가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전도연의 어머니 이응숙 여사(72)를 '2010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대중문화 부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3. 3'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4. 4"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5. 5'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6. 6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7. 7'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8. 8'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9. 9'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