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애교뱃살 굴욕? "방심했나"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4.30 09:27
티아라 은정, 2NE1 박봄에 이어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깜찍한 애교 뱃살이 포착됐다.

ⓒ 다음 카페 '아이러브싸커'
태연의 '애교 뱃살'은 지난 29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글쓴이는 '태연의 귀여운 애교 뱃살'이란 제목의 글에 상하이 콘서트에서 찍힌 태연의 '직찍'(직접 찍은사진)을 공개했다. 국내 콘서트 당시에는 같은 의상을 입었어도 슬림했는데 중국에서는 방심했던 것 같다며 "귀엽다"는 말을 연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그래도 천사" "내 뱃살에 비하면 멀었다" "우유빛깔 태연"이라며 오히려 깜찍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복식 호흡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독특한 의견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한 예정일 태연은 자신이 출연하는 공연분을 모두 매진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다음달 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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