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축구 국가 대표 응원단인 붉은 악마와 함께 월드컵 공식 응원가를 녹음한다.
30일 애프터스쿨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애프터스쿨은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에서 붉은 악마 30여명과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 앨범 수록곡을 녹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프터스쿨은 뜻 깊은 작업을 앞두고 지금 많이 설레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걸그룹 중 붉은악마의 공식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애프터스쿨이 유일하다.
한편 30일부터 애프터스쿨은 지난 3월 말 발표한 싱글 '뱅!' 활동을 본격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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