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너무 많이 보이면 질리나? 음하하"

전소영 기자  |  2010.05.03 09:53


6인조 남성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새로운 동영상을 올릴지에 대해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재범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영문으로 "if i put up a new video would you guys get sick of me? (내가 만약 새로운 동영상을 올리면, 여러분들이 질릴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한국어로도 "너무 많이 보이면 질리나?... 흠(hmmmm)hahaha"란 글을 올렸다.

이에 재범의 팬들은 "질리지 않는다" "빨리 영상 올려 달라"라는 댓글로써, 또 다른 동영상을 올릴 것을 재촉했다.

재범은 지난 4월 27일 2PM멤버로 활동할 당시 팬 미팅 때 선보인 퍼포먼스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올린 바 있다.

2PM 탈퇴 후 재범이 자신의 노래와 춤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때마다 화제가 돼왔다.

한편 재범은 6월 초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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