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아빠가 된 가수 타블로가 아기 숨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부모가 된 행복감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3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배우 강헤정과 사이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이에 타블로는 "아기 숨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며 "그 동안 고생이 너무 컸던 내 여자 세상 최고다"라고 글을 올려 아내 강혜정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