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CF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 소속사이자 코스닥상장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비가 삼성생명보험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 측은 이번에 계약기간 6개월(4월 29일~10월 29일)에 6억 6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삼성생명보험 측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초특급 대우인 셈이다.
올 들어서만 비는 이미 SK텔레시스(6개월 5억 5000만원), 중국의 치밍데 인터내셔널(1년 10억 5000만원), 니콘이미징코리아(1년 11억원) 등과 새롭게 광고 모델 계약을 맺는 등, 여전히 '광고계 블루칩'으로서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4월 발라드 '널 붙잡을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스페셜앨범을 발표,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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