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24)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유소영은 최근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29일 애프터스쿨을 공식 탈퇴한 유소영은 6개월여 만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향후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됐다.
유소영은 지난해 1월15일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싱글 '뉴 스쿨 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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