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MC 신동이 어린이날 생방송되는 '창작동요제' MC를 맡았다.
신동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창작동요제'를 진행한다.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공동 사회를 맡았다.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를 2007년부터 4년째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동은 이번 '창작동요제'의 진행까지 맡아 변함없는 어린이 사랑과 인기를 과시할 예정이다.
제 28회 '어린이 창작동요제'에는 역대 최다 435편의 작품이 출품돼 3차에 걸친 예심을 통과한 10편의 작품이 본선에서 대상을 겨룬다. '동요부르기 UCC 대회' 입상작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엠블랙, 윤하, 아이유가 동요 콘서트를 펼쳐보일 예정. 엠블랙의 승호는 25회 '창작동요제' 대상을 받은 강윤 어린이와 '참 좋은 말'을, 윤하와 아이유는 '아기염소'와 '노을'을 새로운 느낌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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