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를 기념해 홍상수 감독 기획전을 연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영화전용관인 아르떼(건대입구, 라페스타, 센텀시티점 등)에서 '홍상수 감독 기획전'을 개최한다. 10일에는 영화 '하하하'의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국내 칸 영화제 최다 초청감독인 홍상수 감독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10일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98년 '강원도의 힘'을 시작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까지 총 6번 초청 받았다.
'하하하'는 나이든 영화감독 지망생이 영화평론가와 통영을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5월 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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