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5인자? 이제 1인자들과 어깨 나란히"

김건우 기자  |  2010.05.04 23:36

개그맨 박명수가 1.5인자라는 호칭에 대해 이제 1인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서 자칭 1.5인자라는 호칭에 대해 "한국 예능계에서 이제 자리를 잡았다"며 "1인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그동안 장혁 비 소녀시대 등을 불렀는데 어쩌려고 그런 겁니까?"라며 "많이 초초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한 달에 흑채를 몇 병 사용하느냐라는 질문에 "흑채가 무슨 술이냐"라며 "1달에 1병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또 외모에 대해 "개인적으로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이승철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듣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녹화에서 웃음 비결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무엇이든 개그 소재로 삼기 위해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8. 8'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