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돌잔치 선물로 피부과 기계를 선물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초대 손님으로 박명수, 깜짝 게스트로 리쌍의 길이 참석했다. 이 같은 사연은 길의 깜짝 폭로로 알려졌다.
길은 "박명수씨의 딸 민서 돌잔치 날 49만 7000원씩 6명이 내서 레이저 기계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가 병원을 확장 개업했다"며 "유재석씨가 무엇인가 해주고 싶다고 해 마사지 기계를 사달라고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또 박명수는 딸 민서에 대해 "아내 직업인 의사와 제 직업인 개그맨은 모두 힘들기 때문에 시키고 싶지 않다"며 "웃긴 의사를 시키기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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