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박명수, 딸 돌 선물로 피부과 기계 선물 요구"

김건우 기자  |  2010.05.05 00:08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돌잔치 선물로 피부과 기계를 선물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초대 손님으로 박명수, 깜짝 게스트로 리쌍의 길이 참석했다. 이 같은 사연은 길의 깜짝 폭로로 알려졌다.

길은 "박명수씨의 딸 민서 돌잔치 날 49만 7000원씩 6명이 내서 레이저 기계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가 병원을 확장 개업했다"며 "유재석씨가 무엇인가 해주고 싶다고 해 마사지 기계를 사달라고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또 박명수는 딸 민서에 대해 "아내 직업인 의사와 제 직업인 개그맨은 모두 힘들기 때문에 시키고 싶지 않다"며 "웃긴 의사를 시키기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10. 10'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