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김영철, 시청자와 약속에 살사춤 맹연습

김지연 기자  |  2010.05.06 09:24
김영철(왼쪽)과 김효진 ⓒ사진='강심장' 제공

개그맨 김효진과 김영철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에서 감초로 맹활약 중인 두 사람이 "4주 뒤 완벽한 살사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대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6일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대국민과의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 마다 연습실을 찾아 살사댄스 연습에 매진 중"이라며 "조만간 방송을 통해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PD는 "두 사람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너무 열심이다. 지켜보는 제작진이 입장에서 깜짝 놀랄 정도의 열의"라며 "어떤 일이 주어지든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