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망자', 비 상대역은 전지현?

김수진 기자  |  2010.05.06 10:10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주연으로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 '도망자'의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전지현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끈다.

6일 '도망자' 측에 따르면 여자주인공으로 전지현측에 출연 요청을 한 상태로, 출연여부를 타진중이다.

'도망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지현에게 출연제의를 한 것은 맞지만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조만간 여주인공 등 캐스팅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비가 주연으로 나선 '도망자'는 스태프를 중심으로 이미 제작회의를 시작하는 등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망자'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추노'의 곽정환PD와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곽정환PD와 천성일 작가 그리고 비에 이르는 화려한 팀구성으로 벌써부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흥미 진지한 첩보 액션물로 알려졌으며, 오는 10월께 KBS에서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6. 6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7. 7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8. 8'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9. 9'갑질 논란' 강형욱 회사 前직원 2人 직접 입 열었다 [★FOCUS]
  10. 10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