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과 남성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주제곡을 부른다.
6일 '커피하우스'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페이지 원'이란 곡으로, SG워너비 4집 앨범 '한 여름날의 꿈' 이후 3년 만에 뭉쳤다.
'페이지 원은 작곡가 조영수와 오성훈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 한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지난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를 통해 '운명을 거슬러', '듣고 있나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선보였다.
한편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OST에는 배우 황지현도 '난 이별을 모를래요'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커피 하우스'는 SBS '오! 마이 레이디' 후속으로 방송되며, 지난 달 21일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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