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대박 기원을 위해 해외 팬들이 국내에서 이색 이벤트를 펼쳐 화제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을 들은 대만 팬들은 지난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백화점 외부 대형 LED 전광판에 중국어로 '今年五月! SJ 4輯大發!(올해 5월! 슈퍼주니어 4집 대박!)'이라는 문구를 띄우는 깜짝 홍보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 동해는 이벤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광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이특은 이벤트 사진과 함께 감사 멘트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대만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4집은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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