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이 출산 장려 프로그램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0 KBS 봄개편설명회에 참석해 출산장려 신설 프로그램 2TV '해피버스데이' 진행자로 나서며 "임신중이라서 일을 못할지 알았는데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해피버스데이'는 출산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웃음과 감동으로 승화시키고 연예인과 일반인이 생명탄생의 첫 순간을 함께 함으로 행복한 아기 출산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은 외에 이경규 이수근 배우 김지호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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