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오는 10일부터 '친한 친구' 새로운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7일 '친한 친구'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0대부터 2,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진행자를 찾던 중 노홍철이 적임자로 판단돼 DJ로 영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방송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2년 만에 '친한 친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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