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28)가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4일이었던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머리를 한 자두는 최근 더 예뻐진 모습이다.
‘마이 버스데이(My birthday)'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이 사진에는 자두가 초를 꽂은 케이크를 직접 들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만 28살에도 소녀 같은 동안을 자랑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가수로서의 활동 재개를 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3일에도 삼청동 등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2001년 그룹 ‘자두’로 데뷔한 자두는 2003년 ‘더 자두’로 그룹명을 변경, 현재 보컬 마루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솔로 앨범 '해피 네트워크'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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