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요즘 김종민과 서로 위로하며 지낸다"

김지연 기자  |  2010.05.07 18:31
김종민(왼쪽)과 천명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천명훈이 김종민과 서로 위로하며 지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은 오는 8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골든벨'에서는 출연진을 상대로 '요즘 부쩍 기죽어 보이는 사람은?'이라는 이미지 투표를 진행했고, 김종민이 천명훈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김종민에게 한 표를 던진 천명훈은 "김종민씨와 사적으로 만나면 방송 얘기를 많이 한다"며 "최근 김종민씨가 자신감이 없어졌다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천명훈은 "요즘 김종민씨와 서로 위로하면서 지낸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천명훈과 함께 김종민, 브라이언, 노유민, 나르샤,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