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한 다비치가 걸밴드를 결성한다.
지난 6일 새 음반 공개직후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로 각종 온라인 차트를 석권한 다비치는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걸 밴드를 결성한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이후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My Man' 등 발매한 곡은 물론 '여성시대', '핫 스터프', '원더우먼' 등 OST 및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인기를 모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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