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만난지 벌써 5년, 눈만 봐도 척척~"②

김지연 기자  |  2010.05.08 12:43


최근 신곡 '시간아 멈춰라'로 돌아온 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이제 서로의 눈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지난 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는 2006년부터 함께 연습생 시절을 겪으며 5년간 동고동락했다. 오랜 시간 함께 했기에 장점도 있지만 서로 의견 충돌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다비치는 "벌써 함께 한지 5년이나 됐다"며 "이제는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다 받아들이는 단계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비치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눈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며 "불화 같은 건 남 얘기"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다비치는 인터뷰 내내 서로 알콩달콩 하며 진심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비치는 "서로 맞춰가는 노력이 노래할 때도 활동할 때도 가장 큰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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