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치 훔치던 길·하하 검거 "노총각 집 김치를"

문완식 기자  |  2010.05.08 15:53
김제동의 입에서 김치를 훔치다 걸린 길 <사진=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집에서 김치를 훔치려던 하하와 길을 검거(?)했다.

하하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노총각 집에서 김치를 훔치려던 하하와 길을 규탄해 달라"고 재치 있게 부탁했다.

김제동은 "하모씨와 길모씨가 우리집에서 김치를 훔쳐가다 걸렸다"며 "벼룩의 간을 내어먹는 것과 노총각집 냉장고에서 김치를 빼내가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잔인하다고 생각 하냐"고 물었다.

이어 "크흑, 규탄해 주십시요 이들을 흑흑"이라고 유머러스하게 사연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6. 6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7. 7"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8. 8'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9. 9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10. 10'韓 오랜 고민' 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AG 영웅' 황재원, 생애 첫 A대표팀서 눈도장 찍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