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MBC '무한도전' 동료 멤버들의 유쾌한 최근 모습을 직접 소개했다.
하하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쩌리짱(정준하) 안녕하세요! 유재석님 드디어 삘 받으셨다!! ㅋㅋㅋㅋ 유재석 리포터!!!!"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유재석은 "자 그럼 정준하가 뭐하는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 고, 고!"라며 정준하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하며, 정준하에게로 다가갔다.
이에 쇼파에 누워 있던 정준하는 "아 진짜 자는데 왜 그래~잠 좀 자게"라며 특유의 억양으로 귀찮은 듯 답했다. 그러면서도 정준하는 유재석의 "자, 인사하세요"란 말에 "안녕하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무한도전'의 동료 멤버 길은 형들의 장난스런 모습에 마냥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천안함 사건와 MBC 파업으로 인해 한 달 이상 정상 방송이 아닌, 지난 방영분을 다시 내보내는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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