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멤버 1,2명을 교체하는 등 분위기 변신을 시도한다.
'청춘불패' 김호상PD는 1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6월 중하순께 지금 '청춘불패'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줄 수 있는 1,2명의 멤버를 새로 투입하려한다"고 밝혔다.
김PD는 "포맷의 변화를 주는 등 '시즌2'로의 개편은 아니고, 기존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일부 멤버를 교체하는 소소한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청춘불패'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 선발을 위해 걸그룹 멤버들에 대해 오디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불패'는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소녀시대),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김현아(포미닛) 등 'G7'을 구성,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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