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중훈은 "절친한 후배인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축의금은 내지 않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지난 2일 열린 장동건·고소영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었다.
그는 "제 결혼식에 온 한 선배 역시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며 "처음엔 의아했지만 나중에 축의금 대신 다른 방법으로 축하를 받으며 그 선배에게 오랫동안 감사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박중훈은 "저 역시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축의금을 대신했다"고 축의금을 내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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