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PM 닉쿤이 에이트 신곡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서 천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오전 에이트의 새 음반 '더 브릿지(The Bridge)' 발표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서 닉쿤이 천사로 등장한 것이다.
이에 '천사 같은 닉쿤'이라며 '엔젤쿤'이라는 인터넷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엔젤쿤'은 아이같이 청순한 외모와 순수한 미소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닉쿤을 지칭한다.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 후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새하얀 날개를 단 닉쿤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제대로 '엔젤쿤' 인증한 닉쿤" "진짜 천사가 있다면, 닉쿤 같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