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유세윤, 영화같은 코믹 사진 공개

전소영 기자  |  2010.05.12 10:28
그룹 UV <사진출처=유세윤 미니홈피>

그룹 UV를 결성해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영화같이 진지하면서도 재밌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세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른 멤버 뮤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려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네 마음 이해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서로 총을 겨누며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유세윤은 "그래.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네 공이 더 커 억울한 마음 충분히 이해해 그래도 풀리지 않는다면 날 쏘고 가라"라는 말을 덧붙여 영화 '실미도'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또 이어 유세윤은 영화 '달콤한 인생'의 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영화'달콤한인생'한 장면을 연출한 UV <사진출처=유세윤 미니홈피>

이에 네티즌들은 "유세윤의 눈물연기가 진지하다"며 "개그맨 안했으면 배우 할 뻔 했다"는 등 유쾌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UV는 미국 힙합가수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에 초청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6. 6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
  7. 7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8. 8'역시 차기 황제' 벨링엄, 경기 전부터 적장 극찬받다니! 세르비아 감독 "우리에겐 최악이지만... 곧 발롱도르 받는다"
  9. 9'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10. 10손흥민 인종차별 '모르쇠', 토트넘 충격의 행보 계속... "댓글 삭제하면 모를 줄 아나" 분노한 팬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