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아이폰 유저에 동참했다.
김주혁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인터뷰에서 아이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약 3달 전에 아이폰을 구매했다. 처음에 살 때는 케이스가 예쁘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는데 용도가 다양하다"
김주혁은 스스로를 기계에 능한 사람이 아니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하지만 그도 아이폰의 매력에 듬뿍 빠져 있단다.
"아이폰을 주로 독서의 용도로 사용한다. 가볍고 책장을 넘기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헬스 자전거를 타면서 독서를 한다"
김주혁은 최근 독서에 푹 빠져있다. 일주일에 책 4권을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다. 그의 최근 고민은 다양한 분야의 서적 중 어떤 것을 읽을까라고. 그는 직접 아이폰 독서 어플을 보여줬다.
한편 김주혁은 영화 '방자전'에서 춘향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방자 역을 맡아 이색 변신을 시도한다. 6월 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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