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정희가 세계 18개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문정희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문정희가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온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형식적인 홍보대사가 아닌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한 프랑스유학파 엘리트 배우. 현재 영화 '해결사'에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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